어제 날씨도 추운 그날 아이들과 축구하고 돌아온 재우...
밥상머리에 앉아 내일 먹을 간식을 주문한다.
"엄마~나 내일 고구마튀김 해줘요~"
"그래~고구마 둥그렇게 잘라서 튀김옷 입혀서 부쳐주면 되지?"
이리 간단하게 대답해 놓았는데....그게 아니란다.
축구하러 나갔다가 친구네 집에 갔는데 간식으로 떡볶이랑 고구마튀김을 먹고 있었단다.
동그란 고구마 튀김이 아니라 고구마를 감자튀김처럼 길고 가늘게 썰어서 뭉쳐서 그걸 튀겨내란다.
그래서 그리는 못한다고 ...난 집에서 튀김은 안한다고...그냥 내식으로 해준다했더니....
"게네 엄마는 해주는걸 엄마는 왜 못해준다고 해? 그럴리가 없잖아...그냥 해줘...그게 먹고 싶단 말야..."
끝까지 타협하지 않는 재우...결국 밥상 앞에서 알겠다는 엄마의 대답을 만들어냈다.
그래도 떡볶이는 엄마가 만든게 훨씬 맛있었다는 아부도 빼놓지 않았다.
그래서 고구마를 채썰어서 어떻게 잘 부쳐볼까 고민중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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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먹어치운 엄마표 간식들
생긴건 좀 거시기 하여도 맛나게 잘들 먹어주더라는....




밥상머리에 앉아 내일 먹을 간식을 주문한다.
"엄마~나 내일 고구마튀김 해줘요~"
"그래~고구마 둥그렇게 잘라서 튀김옷 입혀서 부쳐주면 되지?"
이리 간단하게 대답해 놓았는데....그게 아니란다.
축구하러 나갔다가 친구네 집에 갔는데 간식으로 떡볶이랑 고구마튀김을 먹고 있었단다.
동그란 고구마 튀김이 아니라 고구마를 감자튀김처럼 길고 가늘게 썰어서 뭉쳐서 그걸 튀겨내란다.
그래서 그리는 못한다고 ...난 집에서 튀김은 안한다고...그냥 내식으로 해준다했더니....
"게네 엄마는 해주는걸 엄마는 왜 못해준다고 해? 그럴리가 없잖아...그냥 해줘...그게 먹고 싶단 말야..."
끝까지 타협하지 않는 재우...결국 밥상 앞에서 알겠다는 엄마의 대답을 만들어냈다.
그래도 떡볶이는 엄마가 만든게 훨씬 맛있었다는 아부도 빼놓지 않았다.
그래서 고구마를 채썰어서 어떻게 잘 부쳐볼까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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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먹어치운 엄마표 간식들
생긴건 좀 거시기 하여도 맛나게 잘들 먹어주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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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11/18 10:37 | 재우이야기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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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약은 발라주고 가는 재우네요. 장하다! ㅋ;
기름있으면 바로 튀기면 되요.부치는 것 보단 쉬워요 ~~
처음 해봤는데 나름 할만했어요
기름도 한번 쓰고 버려야하니;; 쩝;;;;; ^^;;; 난감하시겠어요오;
그래서 제가 절대!!!집에서는 튀김같은건 안해먹는다 주의인데....흑
아주 작은 후라이팬에 기름을 가능한한 조금만 넣어서 튀겼네요...
밑에 테러용 음식들이 달려버렸어.
주린 배를 움켜지고 재우를 부러워합니다.
침 질질.
그래도 맛은 괜찮았답니다
이런 간식도 해 먹이고..ㅎ
유진인 집에서 저녁 한끼 겨우 얻어 먹는뎅.
떡볶이 먹고 시프다...
배고파~~~
그 튀김기 3년동안 처박혀 있다가.. 큰형님네 줬는데 거기 써먹는거 보니깐 아깝더란;;
울 연우씨랑 다윤씨 좀 크면 많이 쓸 일이 있을텐데 말이죠
튀김기에 하니깐 기름 안튀고 좋드라구요
편하겠다 싶으면서도 그 많은 기름을 생각하면 쓸수가 없다는요...^^
이번에도 튀기는듯 지지는듯...그렇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