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학에 건진것이 하나 있다면 그건 로봇만들기 입문일것이다.
방학동안 학교에서하는 특기적성교육으로 로봇교실을 들었었다.
첫날부터 다른아이들과는 다른면모를 보인 재우...
선생님께서 "재우는 레고를 많이 했나보다..."그러시더란다.
그리고 매일 다른아이들보다 일찍 만들고와서는 자랑을 한다.
여전히 레고와 로봇을 엄청 잘 가지고 노는 재우...
어떤게 더 재미있냐는 말에 물어볼 가치도 없는것을 물어본다는 듯이
"당연히 로봇만들기지..." 그런다.
그리고 다음학기에도 쭈~욱 이걸 하고 싶다고...
2주간의 수업이 끝나고 집에서 뚝딱뚝딱 책에는 없는 탈것들을 만들고 있다. (아직 바퀴로 움직이는 탈것 만들기만 배운 상태이니까)
여러가지 이것저것 만들었었는데 그때는 엄마가 바쁘단 핑게로 막상 포스팅하려하니 찍어놓은 사진이 없네...
이 아이가 도대체 언제 레고에 흥미를 잃을까..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자연스럽게 로봇으로 옮겨갈것 같기도 하고..
물론 아직까지는 레고 대 로봇이 막상막하지만 말이다.
이제 재우가 이번주에 개학하는데 ...
방학숙제들이 양어깨를 짓누루는구나....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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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2/02 08:56 | 재우이야기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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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조이고 도면대로 보고 만드는일을 또래들보다 쪼~금 잘하는것듯 싶더라구요..
재우 로봇박사님이 될지도 모르자나요..취미를 잘 살려주세요.
레고를 너무나 좋아라하고 그러니까 재우 아빠가 레고만드는일을 직업으로 가질수도 있다고 귀뜸해 주었더니 한동안은 그일을 하겠다 했었더랬죠
그런데 그 한참전에는 로봇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도 했었어요. 공부쪽에는 별 관심도 욕심도 없는 편이라 먼~일로만 생각했었다죠...
갠적으로 저는. 레고든 로봇이든 머리 아픕니다.ㅋㅋ
그나저나 방탕한 방학생활의 끝은 방학숙제의 압박ㅋㅋ
레고는 재우가 아주 어렸을때는 제가 같이 만들면서 이렇게도 만들수 있겠다고 알려줬었는데 지금은 재우 머릿속에서 나오는 레고모형들을 보고 제가 감탄한다죠~
방학숙제...죽음입니다~~~ㅋ
10년도 훨씬 전일텐데요..정리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