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가 추워진다...라고 느끼며 살고는 있지만 아...가을이구나..하는 생각은 안하면서 살고 있었던것 같다.
또다시 목에선 기침이 나오기 시작했고 쌩하니 추워진 바람을 맞으며 겨울이 멀지 않았구나 했었는데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국화를 보니 그래!가을이었어...하게 된다.




by 성아 | 2009/10/20 08:40 | 살아가는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건담프라모델


언제까지 저 레고를 가지고 놀까? 너무 오래가지고 노는것 아니야?
하고 있었는데 로못에 빠지더니 (그래도 레고는 여전히 가지고 논다)요즘엔 건담프라모델에 빠져있다.
동네 문방구네서 파는 1000원짜리로 시작해 3000원짜리를 사보고는 역시 비싼게 달라를 외치더니만 얼마전 목표를 7000원짜리로 정해놓았었다.
일주일마다 용돈 받는돈에서 일부분을 모으더니 이번주말이면 목표금액이 된다고 좋아했었다.
그런데 운좋게도 예정에 없던 삼촌이 집에온것이다.목표금액을 훌쩍 뛰어넘으니 금세 마음을 바꿔 10000짜리로 사겠단다.
그렇게 사들고 온 것을 꿈쩍도 안하고 앉아서 만들기 시작한다.
예전엔 프라모델은 내가 다 만들어줬었는데 이제 혼자서도 너무 잘 만들어서 <그래...좀 컸다고 다르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는..
어쨋든 만드는 과정에서 나역시도 느낀것은 비싼게 비싼값을 하네였다.
1000원짜리의 그 조잡함은 간데없고 ...그래서 만들면서 짜증 안나고...다 만들어진 건담역시 미끈하게 잘빠졌다.
하지만 이것도 한계는 있었으니 변신로봇인데 변신하는 도중 만들어 놓은 건담이 다 망가진다. 다시 붙이고 끼우기를 몇번...아직까지 변신에 성공하지는 않았다.잘 만들어진다고 신나하던 마음은 변신과정에서 짜증으로 바뀌어버리더라는...
일단은 건담으로 가지고 놀기로 결정을 내렸다는...

재우의 다음 목표도 10000까지 또 모아서 다른종류의 건담 프라모델을 사는것이란다.
항상 그렇게 만들어 놓고 가지고 놀다가는 다리한쪽은 저기 몸한쪽은 여기가 되길래 그럼 이번것부터는 만들어서 잘 가지고 놀다가 집에 전시를 해 두자고 했다.
첫월급타면 사주기로 했던 장난감의 목록도 다시 건담프라모델로 변경되었다는...^^

by 성아 | 2009/10/18 08:41 | 재우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꿈속에 자꾸 ...

어제밤부터 오늘아침까지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
두시간마다 한번씩 일어났다는...
꿈속에서 자꾸만 알람이 울리는 거다.
아침6시라고 일어나야한다고...그래서 일어나 앉아 시계를 보면 새벽2시,3시,5시,,,
막상 진짜 6시에 일어나서는 잠깐 있는다는것이 그사이 또 짧은꿈으로 15분이나 더 자고 말았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눈이 쾡~한것이 몰골이 말이 아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한 날의 아침은 괴롭다.


by 성아 | 2009/10/16 08:26 | 살아가는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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